반응형

미국연준 4

6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나왔다. 농업분야 고용은 계절성이 심해서 지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미국에도 농번기가 있나보다)발표치가 예상치를 상회한다. 몇몇의 지방정부가 실시하는 실업급여 연장중단 조치들이 빛을 발하나보다. 미국장 시작전이지만 선물지수만 보면 시장 참여자들은 별 걱정 없나보다. 미국 연준의 언론플레이로 긴축이며 테이퍼링이며 이미 시장은 다 반영했나보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또 떨어진다. 스탠딩레포같은 연준의 안전장치들은 채권 플레이어들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모양이다. 10년 전에 워낙 큰 위기를 한번 맞아봐서 그런지 미국연준 참 잘한다 어쨌든 위의 내용들은 내 경기민감주 포트폴리오가 망했다는 뜻이다.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었다. 푼돈으로 여러개를 사놔서 수익이 눈꼽만큼이다. 이번엔 정말로 ..

케이스 쉴러지수 - 테이퍼링을 압박하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케이스 쉴러지수 이다. 미국의 집값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2008년도에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전 미국의 집값이 큰폭으로 올랐었다. 지금은 그 때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금도 미국에서 모기지 채권의 파생상품을 무한정 만들어서 팔고 있을까?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하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다른게 아래의 M2지표를 보겠다. M2는 총통화량이라고 보면된다. M2가 코로나이후 양적완화로 정말 수직으로 상승했다. 돈이 많으니깐 자산가격이 오르는거다 라고 하기엔 다른 요인이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29086640&mediaCodeNo=257&OutLnkChk=Y "MBS 매입 먼저 줄이자..

FOMC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3시에 미국 fomc가 열린다. 시장 센티멘탈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현존하는 최고의 안전자산인 달러의 유동성을 결정하는 기관이다. 긴축의 시작인 자산매입축소(Tapering)의 시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심사이다. 발언 하나에도 10년물 국채 금리가 요동 칠 수 있다. 또 중요한것이 점도표이다. 각 주정부의 연준 이사들이 2년동안의 금리를 점으로 찍는다. 점도표를 보면 2023년 말부터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연준 이사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경제도 회복 국면을 지나 확장 국면으로 가고 있어서 이번 회의에서도 내일 아침에 미국시황 보면 판가름이 나겠지. 모두 성투하자!!

고용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연준이 말한 지속적인 경제의 진전은 아직은 아닌가보다 미국 리오프닝 얘기는 끊임없이 나오던데 주머니에 찔러둔 돈이 아직 많이 남았나? 일터로 돌아가기전에 충분히 쉬다가 가려는건가? 월가 형님들 왜 이렇게들 틀리시는건지 고용 서프라이즈 쇼크를 왔다갔다ㅎㅎ 어쨌든 또 시간을 조금 번 느낌이다 아직 테이퍼링 이야기는 없겠다 다음주에 더 가즈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