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기지채권매입 2

케이스 쉴러지수 - 테이퍼링을 압박하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케이스 쉴러지수 이다. 미국의 집값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2008년도에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전 미국의 집값이 큰폭으로 올랐었다. 지금은 그 때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금도 미국에서 모기지 채권의 파생상품을 무한정 만들어서 팔고 있을까?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하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다른게 아래의 M2지표를 보겠다. M2는 총통화량이라고 보면된다. M2가 코로나이후 양적완화로 정말 수직으로 상승했다. 돈이 많으니깐 자산가격이 오르는거다 라고 하기엔 다른 요인이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29086640&mediaCodeNo=257&OutLnkChk=Y "MBS 매입 먼저 줄이자..

[심층 인터뷰]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우리 시장에 악재되나?(feat.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

https://www.youtube.com/watch?v=12BtunBrMJw 오건영은 사랑입니ㄷ 오건영 부부장이 아침에 나오길래 깜짝 놀랐다. 길가다 만원을 주운 기분이랄까 감사히 공부하겠습니다~!!ㅋㅋ 요즘 연준이 환경이슈까지 손대는건 왜 그런 것인가? 금융안전 담당하는 부서에서 그런얘기가 나오는데 이미 부채의 크기가 매우 큰 상황에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모든 경제활동이 멈춰지고 이로 인해 부채는 위기로 다가오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미국 연준이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했다. 미국 연준이 바이러스는 치료하지 못하지만 경제가 정상화 될 때까지 버티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이미 부채의 크기가 커져있는 지금에 팬데믹이 아니라도 경제위기를 불러일으킬만한 원인들이 많이 생길수 있다. 그 중에 한..

삼프로TV 리뷰 2021.06.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