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나왔다. 역시 서프라~~이즈~ 생산자 물가지수는 상품을 만드는 가격, 원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선행된다고 하는데 기저효과의 끝물이라고 인플레이션 안온다고 그래서 연준이 테이퍼링 천천히 한다고 채권금리 하락하고 시장이 간거 아닌가? 아직 장중이긴 하지만 나스닥 다우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다시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것일까? 아니면 16일에 있는 FOMC에서의 긴축언급을 두려워 하는 걸까? 10년물 채권금리가 폭등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플레이션으로 경기민감주가 오르는 것도 아니고 갈팡질팡 모르겠다. 이제 인플레이션 이슈도 다 어그러 진거 같은데 인플레이션을 기대하고 투자했던 경기민감주(소재,산업재) 매도에 손이 안나간다. 수익률..